뉴스

작년 연구개발비 증가...선진국과 격차 여전

지난해 국내 총 연구개발비는 22조 천 853억원으로 2003년에 비해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연구개발비 규모는 미국의 18분의 1, 일본의 8분의 1 수준으로 기초기술과 원천기술 분야에서 선진국을 따라잡는 데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부는 21일 전국의 공공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체 등 9천 573개 기관의 지난해 연구개발비와 연구인력 현황 등을 조사한 '2005 과학기술 연구개발 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004년 국내 총 연구개발 투자는 전년대비 16.3% 증가한 22조 천 853억원, 연구원수는 전년대비 6.0% 늘어난 20만 9천 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기부 한승희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연구개발비의 절대규모가 늘고 있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는 여전하고 정부부담비율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국장은 그러나 ´국내총생산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아지고 기업의 기초연구 투자와 여성 연구원 증가 등은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