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경찰은 총기탈취범들을 찾기 위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위성 중계차를 연결하겠습니다.
조재근 기자! (네, 동해시 천곡동 사건 발생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탈취범들의 행방,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건발생 열 두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총기탈취범들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당국과 경찰은 이들이 타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34 허 번호판의 검은색 뉴그랜저 차량을 찾는데 우선 주력하기로 하고 이 차량을 수배했습니다.
군당국은 이에 앞서 동해안과 강원내륙에 각각 진돗개 하나와, 진돗개 둘을 발령하고 육백여개의 검문소를 운용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총기 탈취범들은 모두 세 명으로 추정되며, 스포츠머리를 한 이십대 후반, 키는 170센티미터 안팎으로 검은색 쫄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강원도 춘천의 강촌 검문소에서 총기탈취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경찰에 검문을 받았다는 사실도 확인돼 경찰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은 동해경찰서에 합동수사본부를 차리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탈취범들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도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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