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로 시작된 줄기세포 열풍을 이용해 불공정 주식거래를 한 기업 대표 등 12명이 무더기로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S사 전무 고모씨 등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고씨 등은 지난해 모대학 교수를 내세워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한 뒤 증시에 인수 합병설을 퍼트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25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선위는 또 N사 대표이사 이모씨 등 5명을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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