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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용 탄피 12톤 훔친 일당 검거

미군 총기 탄피를 무더기로 훔친 혐의로 고물상 34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달아난 미군 부대 인부 47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탄피 장물을 사들인 53살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달아난 미군 부대 인부 김씨는 고물상 김씨 등과 공모해서 지난 2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미군부대 탄피 창고에서 12톤 분량인 탄피 8상자를 빼내 신씨에게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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