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난 13일 보도한 서울대의 해외분교 설립 추진 계획과 관련해,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19일 다시 한 번 분교 설립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19일 취임 3주년 맞이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서울대가 주력할 분야는 국제화라면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러시아 권역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이 지역에 '지한파'를 길러낼 수 있는 서울대의 거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이미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지의 학생 20명을 뽑아 학비와 생활비 등을 전액 지원해 주고, 올 2학기부터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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