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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만간 김우중씨 조사 재개 검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병세가 그렇게 위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조만간 조사를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당장 김씨가 수술에 들어가 수사가 장기화되는 것을 우려했는데 약물만으로도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추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예정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김씨의 건강이 어떤 상태인지 확실하게 파악이 돼야 향후 수사 일정을 정할 수 있다"면서 "일단 오는 20일로 예정된 정밀검진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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