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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호 발사 재시도 '빨라도 17일'

연료탱크 센서 결함으로 발사가 미뤄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의 다음 발사 시도는 빨라야 17일이 될 것이며, 그것도 아주 운이 좋아야만 가능하다고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웨인 헤일 왕복선계획 책임자는 전국에서 12개 엔지니어 팀이 동원됐지만 디스커버리 호에서 결함의 원인을 찾는 데만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안에는 문제가 모두 해결될 가능성이 크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면 디스커버리 호 발사는 국제우주정거장과의 위치가 들어맞는 9월로 많이 늦춰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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