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이 런던 테러를 저지른 범인들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을 거의 확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범인 검거에 참여하고 있는 익명의 한 유럽 국가 정부관리의 말을 인용해, 버스를 폭파시킨 범인을 확인하는 작업에 진전이 있었다며 며칠 내로 한 명 이상의 혐의자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을 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는 또 버스 안에서 수습한 시신 2구 가운데 1구가 범인의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다는 한 고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데일리미러는 경찰 당국이 이번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큰 백 명의 혐의자 명단을 확보해 내사 중이라며, 이들 중에는 영국 거주자들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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