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대한민국에 무더위 공습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옛말에 추위는 막고 더위는 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위는 피해야 하는 대상!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곳은 부평에 자리잡은 얼음 공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더위 사냥에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릇을 바꾸면 맛과 더위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일반 냉면집에선 볼 수 없는 순도 100%의 일명 '얼음그릇'. 이 얼음 그릇의 수명은 단 4시간!! 태어나자마자 냉장고에 몸 보관하다가 손님상으로 나가면 임무완수!!
[먹을수록 시원해지고 냉면 특유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릇을 가지고 가서 밥그릇으로 썼으면 좋겠는데요.]
더위로 지친 사람들은 '빙면'으로 불리는 이 얼음 그릇에 냉면 먹고 다 먹은 그릇으로 스트레스 날려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더위를 식혀줬다면 이젠 얼음을 몸에 바르면서 더위를 식혀준다!
여름철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땀으로 인한 과다한 피지분비로 쉽게 달아오르는 여름피부라고 합니다.
[박준희/직장인 : 저는 피부가 약해서 해수욕장 같은 데 가면 쉽게 빨개지거든요.]
이러한 여름철 특수를 노려 피부에 바르면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성 아이디어 화장품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미선/직장인 : 지금 밖에 나갔다가 발라봤는데 얼굴에 얼음을 얹어놓은 것처럼 시원해서 여름에 좋은 것 같아요.]
상암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 웬만한 더위 탈출법은 이제 먹히지도 않는다는 건설현장 사람들! 더위를 식히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와 방법들이 동원됩니다.
한여름 긴 잠바를 입고 있는 모습이 웬일인가 싶겠지만 이게 모두 더위를 피하는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명 '선풍기 점퍼' 재킷 안에 2개의 팬이 바람을 일으켜 옷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일하다 보면 몸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옷에서 바람이 나니까 체온이 많이 식죠. 그러니까 시원하죠.]
짜증나는 더위에 모기까지 극성을 부리면 도저히 잠들 수 없죠.
집안에 날아다니는 날벌레를 빛으로 유인해 각종 해충을 잡아주는 모기퇴치기도 여름철 아이디어 상품으로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방법과 종류도 천차만별! 더운 여름엔 선물에도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여자 친구가 이벤트를 좋아해서 여름이고 해서 얼음 조각 안에 선물을 넣어주는 상품이 있더라구요.]
바로, 얼음조각 선물 포장!! 에어컨이나 선풍기로도 식지 않는 더위를 잡아주면서 젊은 연인들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선물을 넣을 공간을 비워두고 얼음조각 본체를 만든 다음, 그 공간에 선물을 담은 뒤 얼음 조각 뚜껑을 덮어 봉합하면 시원한 얼음 선물 완성!
[김고운/직장인 : 더운 날씨에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으로 된 꽃을 받으니깐 기분 좋고요. 이렇게 얼음으로 된 것을 받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극심한 무더위와 모기가 기승을 부리려 여름 밤잠을 설치는 당신, 깜찍 발랄 개성만점의 아이디어로 당신의 지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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