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농민들의 폭력시위는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 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라고 중국 정부의 농업정책 담당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천시원 중국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은 최근 발생한 시위들이 폭력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농민들이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나타내 준다고 말했습니다.
천 부주임은 또 농민들이 시위를 벌인다는 언론 보도 덕분에 중앙 지도부가 재빨리 행동에 나서고 농민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4월 저장성 둥양시 화시진에서 농민 3만여 명이 환경오염에 항의해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는 등 최근 중국에서는 토지와 오염 문제로 잇따라 폭력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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