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의 계급이 대장에서 중장으로, 한 단계 낮아질 것이라는 외신보도와 관련해,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대장급 인사가 계속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지난달 24일 한국전 참전 5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과 한철수 성우회장 등 성우회원 12명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성우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은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할 것"이라며 "후임도 훌륭한 대장급 인사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또 2008년까지 미군 만 2천500명을 철수하기로 한 한미 간 합의사항은 지켜질 것이며 더이상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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