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홍업씨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30일 가석방됩니다.
법무부는 6월 정기 가석방 대상자로 모두 7백9명을 선정하면서 이들을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담당자는 "김홍업씨의 경우 이미 형기의 4분의 3 이상을 채운 데다 6억원 넘는 추징금과 벌금을 다 냈고, 김운용씨는 74세의 고령에 7억9천만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완납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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