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국계 은행이 파생상품과 관련해 부당거래를 하다 금융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공기업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영업을 하면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일부 외국계 은행에 대한 제재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독일 도이체방크와 프랑스 BNP파리바, 영국 바클레이스, 미국 JP모건 등이 최근 금감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중 일부 은행은 공기업들과 파생상품 거래를 하면서 법상 금융이용자 보호조항과 내규, 금감원 지침 등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은행은 부당거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다 파생상품 감독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이 문제에 대한 금융감독위·증권선물위 합동간담회 논의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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