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각국에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최소한 3백75명이 숨졌다고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정부 관리들은 더위로 인해 땅이 갈라지고 댐과 강이 말라붙고 있으며 몬순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일부 지방에서 50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더위로 2백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부 오리사주에서만 폭염으로 백 명이 숨지는 최악의 피해를 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도 한 달간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백 명 이상 숨졌으며 파키스탄에서도 지난 주 65명 이상이 숨진 가운데 중부 펀잡주는 46도, 수도 이슬라마바드는 44도까지 기온이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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