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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근무 허점…북한군 병사 월남 전혀 몰라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에서 발각된 북한군 초급병사 리영수는 경계병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예비초소 인근 3중 철책을 통과해 월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조사 결과 리 초급병사가 지난 13일 오전 8시 반쯤 철원군 대마리 인근 최전방 철책 중 물이 흐르는 철책 하단부의 돌을 파내고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 초급병사가 통과한 지점 인근에는 초소 두 곳이 설치돼 있었지만 경계병들은 리영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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