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는 북핵 위기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7일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만날 계획이라고 영국의 글린 포드 의원이 밝혔습니다.
포드 의원은 오스트리아 출신 우르술라 스텐젤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일년에 한차례 정도씩 주기적으로 유럽의회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의회 대표단은 다음달 14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뒤 사흘 일정으로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예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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