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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가에 전투기 추락…사상자 없어

폭탄과 탄약을 실은 전투기가 미국의 한 가정집에 추락했습니다.

자칫 마을 하나가 그대로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이 추락한 미군 해리어 전투기에는 폭탄 2백25kg과 탄약 3백 발이 실려 있었습니다.

천3백 명의 주민들이 근처 학교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지상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조종사도 추락 전에 재빨리 탈출해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들은 전투기가 만약 폭발했더라면 이 마을이 통째로 날아갈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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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군사관학교의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한 영국 언론사의 보도에 당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선'지는 자사 기자가 가짜 폭탄을 들고 육사에 들어갔지만 7시간이나 유유히 돌아다닐 수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도서관을 열람하러 온 학생'이라는 말 한 마디면 전혀 의심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학교 생도인 해리 왕자에게도 접근해 사진찍는 일도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보안의 허술함을 그대로 노출해 자존심 구긴 육군사관학교는 지금 대책마련에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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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의 서명이 들어있는 오래된 책 한 권이 경매장에서 우리 돈으로 5천 백만원 정도에 팔렸습니다.

'나의 투쟁'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히틀러의 정치사상과 선전 기술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2차대전이 끝난 뒤 한 나치 지도자의 사무실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 1923년 출간된 초판본인데, 특히 히틀러의 서명과 사진까지 담겨있어서 더욱 희귀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익명의 경매 참가자에게 팔렸다는데 수천 만원을 주고 이 책 한권을 산 사람은 누굴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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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을 많이 갖고 계십니까?

친구관계가 좋은 사람일수록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연구팀이 70살 이상 노인 천5백 명을 조사했더니 10년 동안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사망 위험이 22% 낮게 나타났습니다.

음주나 식사 등을 친구와 함께 하면 기분과 자부심이 돋워지고 힘들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래 살고 싶다면 곁에 있는 친구들과 잘 지내시고, 또 지금부터라도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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