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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해외영화만 3편 개봉

<앵커>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남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지난 주 개봉한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선전하고 있습니다.

실향민 아버지를 위해 가상 통일극을 벌이는 '간 큰 가족'과 박해일 강혜정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연애의 목적'은 개봉 첫 주 관객 6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에는 해외영화만 3편이 개봉됩니다.

전문 킬러 부부의 색다른 사랑과 액션을 다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름 값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본격적인 여름 특수를 겨냥한 공포영화입니다.

'진주만', '아마게돈'을 만든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번에는 제작자로 나섰습니다.

'권태'는 40대 철학교수와 17살 소녀의 미묘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영화입니다.

과감한 노출 장면으로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심사과정에서 논란이 됐지만, 19세이상 관람가라는 비교적 관대한 판정을 받아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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