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등 무선 장비들이 운전 중 자동차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교통연구소가 지난 1년 동안 자동차 백 대와 운전자들의 운전상황을 추적해 촬영한 결과, 휴대전화 등 무선장비를 사용하다 실제 충돌사고가 난 경우가 6건, 충돌 직전 상황이 발생한 것은 6백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운전자 본인이 전화를 거는 경우보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들을 때 대부분의 사고나 사고위험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뒷좌석 어린이들을 달래는 등 동승자와 관련된 주의 산만으로 일어난 사고나 사고 위험사례는 4백11건으로 두 번째로 많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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