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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보 대규모 뇌손상, 맹인 상태"

샤이보의 뇌, 정상인의 절반으로 축소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생명연장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식물인간 테리 샤이보가 부검 결과 뇌에 대규모 손상을 입었고 시력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샤이보는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을 입고 뇌가 정상인의 절반 정도로 축소돼 이미 회복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고 부검의들이 밝혔습니다.

이같은 검사 결과는 그녀가 회복 불능 상태라며 급식 튜브 제거를 주장하던 남편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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