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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어려울 듯

미, 일에 결의안 제출 연기요청…'사실상 거부' 해석

마치무라 일본 외무상이 이달로 예정된 유엔 안보리 확대 결의안 제출을 미루겠다고 밝히는 등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치무라 외무상은 아프리카 정상회의와 카리브해 정상회의가 다음달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각국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제출 시기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이니치 신문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3일 밤 마치무라 외무상과의 전화회담에서 확대 결의안을 이달에 제출하는 것은 너무 빠르다며 제출 연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무성의 한 간부는 미국의 결의안 제출 연기요청은 결의안 제출 자체를 그만두라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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