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전국 각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일)까지 많게는 8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방금 전에 보신 청계천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안영인 기자! (네,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까?
<기자>
네, 잠시 주춤하던 빗줄기가 조금 전부터 서서히 굵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빗소리와 함께 청계천 물소리가 시원하게 도심 가득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호남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밤이나 내일 새벽에는 경기와 강원, 그리고 영남지방에도 호우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지방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우량은 전국적으로 20~60mm, 많은 곳은 8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지역에 따라서는 집중호우도 예상된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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