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수지 흑자폭이 둔화된 가운데 외국인 주식투자 배당금 지급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2년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가 3월의 11억천만달러 흑자에서 지난달에는 9억천만달러 적자로 반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월별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낸 것은 2003년 4월의 2억천만달러 적자 이후 2년만에 처음입니다.
경상수지가 적자로 반전된 것은 기업들의 대외배당금 지급으로 소득수지 적자규모가 3월 14억천만달러에서 4월에는 21억4천만달러로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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