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미국이 스텔스 전폭기를 남한에 배치하기로 발표했다며 이는 전쟁을 예고하는 극히 위험한 신호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방송은 "미 공군이 F-117 스텔스 전투폭격기 15대와 기술인원 250명을 이번달 말 남한에 배치하기로 공표했다"며, "스텔스기 배치가 전쟁발발을 예고하는 극히 위험한 신호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은 또 "주한미군 사령부 관계자가 이번 스텔스 전투폭격기의 순환배치는 한반도 지형과 작전계획 등을 숙지하기 위한 통상적인 훈련의 하나라고 밝혔다"면서, "미국은 지난 93년부터 이번까지 스텔스 전투폭격기를 5차례에 걸쳐 남한에 끌어들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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