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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기념행사 당국 대표단 파견"

모레 2차 실무협의 통해 행사일정 확정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와 관련해 "민간행사 일정을 존중하면서 당국 대표단에 맞는 별도 행사를 갖는 방향에서 북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6.15 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남북당국이 대표단을 파견해 함께 기념할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당국행사의 주요 일정과 내용 등을 가급적 사전에 확정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당국 대표단의 규모와 행사 일정 등 구체적 사항은 북측과 24일 실무협의를 한데 이어 27일 2차 협의를 갖고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료 20만t의 대북지원 소요비용은 모두 900억원 이내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충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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