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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6월 11일 워싱턴서 개최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대통령이 다음달 11일 오전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서울의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9일 저녁 출국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어서 이번 방미는 1박3일 일정의 실무방문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회담의 최대의제는 역시 북핵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강화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미 정상간에 당면현안을 놓고 충분한 대화를 갖는다는 차원에서 정상회담 이외에 별도의 행사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3월부터 정상회담개최문제를 논의해왔으며 특정한 의제가 있는만큼 실무방문으로 결론지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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