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근로자 가구의 외식비 증가율이 27개월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에 도시근로자 가구가 지출한 한달 평균 외식비는 26만천3백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만2천4백원보다 3.5%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외식비 증가율은 2002년 4.4분기의 1.9% 감소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 부진 등으로 도시근로자 가구가 이전에 비해 외식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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