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시, 대학 졸업식장에서 항의 시위 받아

<8뉴스>

<앵커>

대학 졸업식장에 초청된 부시 미국 대통령이 졸업생들로부터 찬밥 대우를 받았습니다.

오늘의 세계,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부시 대통령은 가벼운 유머로 청중의 박수를 끌어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 : 만약 여러분이 영문학 석사로 뭘 할 수 있겠는가 회의가 들면, 나를 떠올리세요.]

그러나 식장 밖 졸업생들은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의미로 "신은 공화당도, 민주당도 아니"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난으로 문을 닫았던 은행이 디스코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은행이 상징하는 냉정함을 사람의 감정이 녹아 있는 무언가로 바꿔 보고 싶었습니다.]

대형 금고를 VIP룸으로, 철창살 안은 물건 보관소로 꾸민 재치가 돋보입니다.

-------------

지난 96년 12살 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낳았던 30대 여교사.

아동 강간죄로 7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성인이 된 제자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아직도 곱지 않은 시선이 남아 있지만 이들의 사랑이 법이나 사회적 통념보다 강했던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