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닭 값이 11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양계협회 조사 결과 지난달 전국 평균 산지 닭 거래가격은 천 91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오르며, 94년 10월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습니다.
산지 달걀 값도 천 337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뛰었습니다.
닭 값이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 조류독감 파동으로 닭 사육 두수가 감소한 데다 사료비 상승 등으로 생산원가 부담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할인점 등 소매시장의 닭고기와 달걀 가격도 지난해보다 10~20% 오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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