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청계천 복원 사업 관련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11일 압수수색을 한 재건축 시행업체 2곳이 서울시에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이들 업체의 대표 등을 소환해 조사하는 것은 물론 압수한 각종 장부와 컴퓨터 디스켓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구속된 김일주씨에게 로비자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자 길모씨 부자가 지난해 4월 이명박 서울 시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서울시의 도시계획 관련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해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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