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동해 발사에 대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 TV는 11일 시사해설을 통해 "지금 미국은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갖가지 구실을 꾸며대고 있다"며 "미국이 요즘 '북이 동해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소동을 피우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외 여론들은 북의 미사일 발사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군사연습에 속하는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 TV는 "일본 관방장관조차도 '북의 미사일 발사는 정기적인 내부훈련인 만큼 북·일 평양선언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송은 이어 "러시아 소리방송은 '원래 미국은 북을 공격하기 위한 여러가지 구실을 마련하는데 명수'"라고 전하면서, "미국이 들고나오는 그러한 조작설은 국제사회에 통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