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서 건설과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군 지원단, 동의.다산부대는 어린이날을 맞아 현지 어린이와 카불 한글학교 학생 등 3백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군 지원단은 한국도 과거 아프간처럼 어려운 여건에서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뤘다는 내용의 영상물을 소개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또 부대 연병장에서는 사물놀이와 태권도 격파시험, 연주단의 공연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연주단은 아프간 현지어로 번안한 '어린이 날' 노래로 갈채를 받았으며, 아프간 어린이들도 부대에서 운영하는 태권도 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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