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제 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축제가 열립니다.
어린이들은 각자의 소망을 풍선에 담아 날려 보내고, 비석치기와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중요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마라톤도 열립니다.
서울 목동교에서 출발하는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구호를 외치며 달릴 예정입니다.
서울 상도동의 어린이 복지시설 시온원에선 제과업체 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과자집 만들기와 얼음 속 아이스크림 찾기 등 다채로운 놀이를 준비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선 경찰 오토바이 20대가 옆자리에 어린이들을 태우고 도심을 돌아보는 특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경찰은 각종 오토바이 시범과 묘기로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한강시민공원 상암 지구에선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과 우리 어린이들이 각종 게임과 가족별 장기자랑을 통해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외국인 어린이들은 무료 건강 검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 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이천·광주·여주에서도 도자기 인형이 나오는 뮤지컬과 어린이 난타 등 이색적인 어린이날 공연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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