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한국형 구축함인 '왕건함'이 오는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돼, 약 1년간 시험운용을 거친 뒤 2006년 하반기부터 전력화됩니다.
전장 150m, 전폭 17m, 높이 9.5m의 규모의 왕건함은 대함미사일과 대공미사일은 물론 대잠헬기 2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군은 현재 건조중인 이지스함 함명으로, 왕이나 장수같은 인물을 사용하는 대신 해양수호 유공자나 초급장교, 부사관, 병 등의 이름으로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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