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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강풍주의보 해제

중부지방에 약한 황사

<앵커>

그러나 지금 강풍주의보는 이미 모두 해제됐다고 합니다. 문제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중부지방에는 오늘(29일)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 소식은 공항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에 몰아치던 강한 바람이 밤이 되면서 잦아들었습니다.

한때 초속 25m의 태풍같은 순간돌풍이 불었던 강원 동해안에도 지금은 초속 3m 안팎의 약한 바람만 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오늘 새벽 6시를 기해 강원도 동해안에 남아있던 강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는 해소되지 않고 있어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약해진 바람이 다시 강해질 가능성이 남아있는데다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황사는 오늘도 주로 중부지방에 영향을 준 뒤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황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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