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에, 강한 바람, 그리고 부쩍 높아진 기온까지 모든 조건들이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강원영동지방에 그렇습니다.
특보상황부터 살펴보시면 강원영동지방에 현재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도 강풍경보로 대치된 상황입니다.
그밖에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서해안 지역,그리고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동해안 지역에도 조금 뒤 12시를 기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해안 지역의 경우에는 오늘 푄현상까지 더해지면서 강릉지역의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와 포항지역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살펴보면, 오늘은 서쪽에서 대체로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이 맑은 구역에 황사가 제법 섞여있기 때문에 황사먼지가 오후늦게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대체로 23도에서 2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면서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도,건조한 공기도 조금은 주춤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