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남부는 벌써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늘(27일) 경북 상주의 수은주가 29도를 웃돌면서 올 들어서 가장 높았는데요, 평년 같으면 7월 초에나 볼 수 있는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들어오는데다가 비가 오지 않아서, 이 열기가 계속 쌓이고 있고요, 특히 영동과 영남은 푄현상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의 수은주가 31도를보이겠고 서울도 오늘보다 2,3도 가량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발해만 부근에 있는 약한 황사는, 내일 오후 늦게나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북서쪽으로 오후 늦게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울릉도·독도는 하루종일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12~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3,4도 더 올라가면서 특히 남부의 경우 여름같이 덥겠습니다.
이번 토요일까지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사이에 봄비가 내리고 나면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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