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통일연구단체인 평화네트워크는 정부의 대북 비료지원과 당국간 회담재개 연계 방침을 비판하면서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화네트워크는 성명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제기가 국제사회에서 본격적인 의제로 다뤄지는 지금은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생존권 위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적극적으로 환기시켜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비료지원을 당국자 회담과 연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실효가 없고, 오히려 남북한의 불신의 골을 깊게 만드는 자충수가 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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