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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시민 600명, 보름간 '선상 토론'

역사문제 놓고 토론 벌인다

한국과 일본 시민 6백명이 한 배에 타고 오는 8월13일부터 보름간 한국과 중국, 일본 주변 수역을 항해하며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도쿄를 출항해 부산, 인천, 상하이 등을 거쳐 나가사키로 귀항하는 이 배에는 양국 시민 6백명이 탑승해 영토문제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롯한 역사문제 등을 놓고 기탄없는 토론을 벌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김지하 시인과 지윤희 전 여성부 장관, 가수 장사익씨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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