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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묘지 찾은 정치권

노무현 대통령은 4.19혁명 45주년을 맞은 오늘(19일) 권양숙 여사와 함께 국립 4.19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4.19 기념탑에 헌화.분향한 뒤 사진 전시실을 관람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여기 올 때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것 같다"고 감회를 피력했고 "4.19를 좀 생각해달라"는 유가족들에게는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요"라고 위로했습니다.

한편 여야 지도부도 일제히 참배하고 그 숭고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정세균 원내대표 등과 함께 4.19 기념탑에 헌화 분향한 뒤 유족들을 위로하고 방명록에 "민주화의 횃불"이라고 적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최고위원 등 30여명의 소속 의원들과 함께 참배한 뒤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님들의 고귀한 뜻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19 묘지를 참배한 여야 지도자 표정, 생생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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