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외교통상부 아태국장은 11일 "미국은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원하지만 그 밖의 나라들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으며, 그런 점에서 일본의 진출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국장은 "정부는 유엔 안보리 개혁이 효율성과 대표성,민주성을 높이고 '중견국가´들이 소외되지 않는 방안을 지지하는 것이지, 특정국의 진출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적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일본의 '망언 각료' 문책 검토설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는 들은 바 없다"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책임있는 정치인의 망언이 없어야한다는 것이며 왜곡 교과서의 채택을 낮추는 일본측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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