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정치, 통일·외교·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4.30 재·보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각종 이슈를 둘러싸고 여론 지지 선점을 위한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대일 외교기조와 '동북아균형자론' 등에 대해 정부측의 의견을 묻고 대안들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개입 여부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러시아 유전개발사업 의혹에 대해 공세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 열린 우리당은 '근거없는 의혹 부풀리기' 차단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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