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운동단체인 '지우다우'는 '제25회 장애인의 날 기념 금강산 통일기행' 행사를 11일부터 13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130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공연단 등 모두 440여 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 가운데는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씨와, '네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 양 등이 초청돼 다른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게 됩니다.
행사는 북측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온정각까지 4㎞를 참가자들이 걷는 '통일로 함께 가는 길'과 구룡연 등반, 장애인 공연단과 가수 서영은, 난타, 사물놀이팀이 공연하는 통일문화제로 진행됩니다.
지우다우는 특히 북측 장애인들에게 휠체어와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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