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결과로 학원수강생이 감소했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3년 12월부터 1년간 직업,기술,어학 등 성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원은 경기불황 등으로 그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사교육비 경감대책과 관련된 입시.
보습학원의 수는 8.7%나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와관련해 "경기불황속에서도 입시.보습학원만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은 사교육 '수요'가 많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지난 한해 229억원을 들인 사교육비 경감대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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