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추정되는 남녀 9명이 우리 시간으로 6일 오후 4시 반쯤 중국 다롄에 있는 한국 국제학교에 들어가 한국행을 요청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지에 영사를 보내 이들의 신분과 탈북 경위를 확인한 뒤 중국 정부의 협조를 얻어 제3의 장소로 이들의 신병을 옮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북자로 추정되는 남녀 9명이 우리 시간으로 6일 오후 4시 반쯤 중국 다롄에 있는 한국 국제학교에 들어가 한국행을 요청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지에 영사를 보내 이들의 신분과 탈북 경위를 확인한 뒤 중국 정부의 협조를 얻어 제3의 장소로 이들의 신병을 옮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