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참여정부는 앞으로도 과거정부의 공적은 더욱 높이고 잘못을 분명히 사죄하면서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주 4.3사건 57주기 희생자 위령제에서 추도사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진실과 양심을 지켜나갈 것을 당당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제주 4.3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억울한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은 과거 우리의 공과를 바로함으로써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분들의 충정을 올바로 평가하고 억울한 희생자를 위로하여 진정한 통합을 이뤄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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