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성장률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7년부터 2004년까지 연평균 설비투자 증가율은 0.8%로 같은 기간 연평균 GDP성장률 4.1%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산업은행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설비투자 부진의 이유로는 철강이나 화학, 정유, 조선 등의 설비투자 여력 감소 IT업종을 대체할 신성장 산업의 부재 보수적인 투자기조 정착 등이 꼽혔습니다.
산업은행은 투자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 추세가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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