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 8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과 관련해 "일본의 책임있는 정치인들과 시마네 현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당 의장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29일 오후 천안 독립기념관을 합동 참배한 뒤 배포한 공동성명에서 "일본이 진정한 이웃이며, 나아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이 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후보들은 이어 "일본 정부는 한일간의 우호와 아시아의 평화에 반하는 왜곡된 역사를 검정교과서에서 완전 삭제해 통과시킬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독도수호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른 국민적 공분을 모아 4월 임시국회에서 과거사기본법을 처리, 역사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울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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