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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스와핑' 사이트 적발

인터넷에서 회원을 모집해 부부 스와핑을 주선한 혐의로 경찰이 37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2003년 9월 인터넷에 음란사이트를 열고 회원 5천여명을 모집한 뒤, 두 달에 3만2천원씩 회비를 받고 부부 스와핑 등을 알선해 3천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이트를 통해 천명 이상이 실제 만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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