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위축과 고유가 영향 등으로 지난해 에너지소비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총 에너지소비는 지난 2003년 보다 2.8% 증가한 2억2천110만TOE로 외환위기 당시 8.1% 감소한 이후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내수 부진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석유소비 감소, 반도체 등 에너지 저소비업종 위주의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이 주요인인 것으로 산업자원부는 풀이했습니다.
에너지원별로는 석유의 비중은 2003년 47.6%에서 지난해 45.6%로 줄어든 반면 LNG는 11.2%에서 12.9%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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